김해시, 독립유공자 가구 명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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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독립유공자 가구 명패 부착
  • 박대성 기자
  • 승인 2019.04.15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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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3772명 국가유공자 가구에 명패 전달
김해시는 고 허윤송 애국지사의 자녀 허장술씨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부경일보) 박대성 기자= 김해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주거지에 명패 부착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11일 김해 출신으로 관내 유일한 광복군인 고 허윤송 애국지사의 자녀 허장술씨의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윤송 선생은 광복군 제1지대 제1구대 전방거점인 정저우 지역에서 광복군에 입대해 대적 선전공작과 적정 수집, 일군 포로 심문 등을 담당했다. 유격전에도 참가한 공훈으로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시는 이날 명패 부착을 시작으로 김해에 주소를 둔 독립유공자 유족 23명의 집에도 명패를 부착한다.

국가보훈처는 2021년까지 국가유공자 가구에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다. 해당 지자체에 명패를 제작해 배포하면 지자체는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전달는 방식이다.

김해시의 국가유공자는 총 3772명이다. 시는 올해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민주유공자와 6·25유공자 1261가구에 명패를 부착하고, 내년에는 월날참전유공자, 2021년에는 누락된 국가유공자 가구에 명폐를 부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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