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8동 독거노인 이불세탁, '우리 동네 빨래방’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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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8동 독거노인 이불세탁, '우리 동네 빨래방’ 큰 호응
  • 박찬제 기자
  • 승인 2019.04.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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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제구

(부경일보) 박찬제 기자=연제구 연산8동은 10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동네 빨래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이 홀로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세탁한 후 간식과 함께 새 이불로 배달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로서,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12회째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탁된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불 세탁을 자주 못해 불편했는데 이렇게 직접 세탁을 해서 가져다주니 너무 고맙다”며 “주민들이 간식과 새 이불을 가지고 와 안부를 묻고 대화를 하니 혼자 사는 집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영율 연산8동장은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고 봉사를 해주시니 몹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네, 행복한 연산8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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