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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사회동동 치매예방 프로젝트 어르신 웰라이프 ‘순항’
@ 금정구청 제공

(부경일보) 김민성 기자 = 금정구 서・금사회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이 만드는 치매예방 프로젝트 ‘어르신 웰라이프’를 지난 1월 발대식 이후 참여주민들의 호응 속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3%를 넘어서 초 고령 사회로 접어든 서·금사회동동에서 치매예방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기획하고 추진하는 ‘어르신 웰라이프’ 프로젝트는 치매예방 지도자 양성과정과 뇌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4회기까지 진행된 치매예방 지도자 양성과정은 서․금사회동동 주민 16명을 대상으로 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개월간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치매원인과 분류, 가리사니 치매예방 프로그램(손운동, 건강박수, 노래와 율동 등) 등의 내용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수료자들은 향후 지역의 치매예방 전도사로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뇌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치매선별검사를 거쳐 선정된 홀몸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각 동별로 2개월간 총 7회기로 진행되며 원예치료, 민속놀이 등 일상생활에서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울 예정이며 회기별로 협의체 위원 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뇌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되었고, 또래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 보니 외로움도 사라지고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서2동장은 “지역주민의 주체적인 참여 속에 추진 중인 ‘어르신 웰라이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데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행정의 주인은 바로 주민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김민성 기자  mintoo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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