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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결제 시스템 일시적 다운, 부산 대형 병원 '수납 대란'
@부산일보

(부경신문) 허유림 기자 = 지난 3일 오전 11시경 부산, 대구 등 일부 지역에 설치된 카드 단말기가 서버 문제로 최대 9시간 가량 먹통이 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대구 영남대학교 병원, 부산 인제대학교 백병원 등 에서는 3시간 동안 카드결제가 되지 않아 현금과 계좌이체로 수납을 진행했으며 같은 결제 시스템을 쓰는 일반 상점이나 편의점에서는 결제 시스템 불통으로 손님이 몰린 시간에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없어 발을 동동 굴렀다.

이들 병원과 상점은 오후 5시경 결제가 정상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카드 업계 관계자는
"한국 신용카드 결제 시장 점유율이 5% 가량이기 때문에 전국 13만여 개 가맹점에서 결제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다."고 추정했다. "밴사 서버는 상당수 낙후돼 있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제 대행사인 코세스는 3시간이 넘게 시스템 오류가 이어졌고, 홈페이지가 오후 6시경 복구, 접속 가능해졌음에도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 회원사의 불만이 거세다.

허유림 기자  jbob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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