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속으로] “지금이 나눔을 함께하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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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지금이 나눔을 함께하는 때입니다.”
  • 부경일보
  • 승인 2020.05.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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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오월의 대자연 앞에 우리의 삶이 한층 더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지는 요즈음입니다.

그러나 화창한 계절의 변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소중한 일상이 잠시 멈추어 대한민국 민초들의 삶은 그야말로 망신창이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따스한 우리들의 정이 아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이태원 클럽 확진자 발병으로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는 분위기에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듯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의 물꼬를 틀면서 (사)생명푸드셰어링도 지역 내 우리의 소외계층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순수민간 봉사단체인 우리 (사)생명푸드셰어링은 지난 11일 코스트코(수영점)에서 기증한 바나나, 12일 강서유통이 기증한 대파, 양배추, 마늘쫑 등을 (사)생명푸드셰어링 오다겸 상임이사, 이정숙 봉사단장 등 봉사자 12여 명이 깨끗이 포장작업을 한 후, 다대1ㆍ2동 길거리 냉장고에 가득 채워 이름 그대로 나눔의 푸드셰어링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쾌히 후원과 기증을 아끼지 않는 후원 업체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오랫동안 만남이 소원했던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시간을 쪼개어 함께 땀을 흘려주신 봉사자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생명푸드셰어링 이사장 지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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