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통위 "보수진영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합하자"
상태바
혁통위 "보수진영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합하자"
  • 황상동 기자
  • 승인 2020.01.31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통위 30일 의원회관서 제10차 회의 가져...350여개 시민단체 합류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통합신당서 당선되면 세비 50% 내려놔야"
박형준 혁통위원장, "통합신당은 명실상부한 정통 세력으로 거듭난다" 피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가 "보수통합이 성사되면 4·15 총선에서 당선되는 국회의원들은 세비 50%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표는 지난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제10차 회의에서 "보수혁신이 일어나지 않고서는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몇 차례 얘기했지만 보수통합신당이 창당된 뒤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세비 50%를 내려놔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 대표는 "탄핵을 통해 정권을 잡은 문 정권은 조국 전 장관, 추미애 장관을 통해 사법부를 장악하고 검찰개혁을 명목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세력을 와해시켰다"면서 "한편으로 사회주의 국가인가?라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현 정부를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보수는 통합 논의를 하고 있는데 곳곳에서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며 "보수 대통합으로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보수진영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합해주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범시민사회단체연합 253개, 범보수연합 95개 등 350여개의 시민단체가 혁통위에 지지를 보내며 동참선언을 했다.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이날 "여러 단체들과 인사들이 통합신당 추진에 대한 지지와 참여의사를 밝혔다"며 "지금도 곳곳에서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함께 하겠다는 참여의사를 속속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통합신당이 범중도보수 명실상부의 정통 세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350여개의 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김형기 교수를 비롯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지식인들도 동참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운천 새보수당 의원은 "대통합은 시대의 소명이자 국민의 역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사회단체와 정당들이 함께하는 것"이라며 "새보수당도 보수통합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