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제원 국회의원, "주민 의견 외면한 변경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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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장제원 국회의원, "주민 의견 외면한 변경안 안돼"
  • 고경희 기자
  • 승인 2019.11.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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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사상구청에서 '재생계획 변경 및 재생시행계획'과 관련한 설명회 열려
지난 3일 오후 5시 반대 대책위는 장제원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주민의견 전달
장제원 국회의원과 반대대책위의 간담회 모습./사진제공= 장제원 국회의원 의원실
장제원 국회의원과 반대대책위의 간담회 모습./사진제공= 장제원 국회의원 의원실

지난달 31일 본보(사회면)에 게재된 '사상구 스마트시티 재생계획 변경안, 주민들 강력 반발' 건에 대해 피해 주민들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대 대책위(회장 왕영진) 13명은 설명회 이후 지난 3일 오후 5시 장제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사상구)과 재생계획 변경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지고 주민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6일 장 의원은 국토부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사안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사상구 스마트 시티 재생 계획안은 원안으로 복구해야 할 것"이라며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수용 반대위가 보상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면서,"그러나 부산시의 선보상은 힘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주민들이 묵묵히 몇십 년 동안 일해온 터를 강제로 공원화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어떠한 경우라도 정부나 시가 국민들에게 재산상의 피해를 줘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부산시 여·야·정 정책예산협의회에서 장제원 국회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장제원 국회의원 의원실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부산시 여·야·정 정책예산협의회에서 장제원 국회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장제원 국회의원 의원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부산시 여·야·정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장 의원은 "사상 재생 사업에 125억 원을 확보해줬지만 부산시가 이를 실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시의 무능과 약속 불이행을 질책한 바 있다. 

고경희 기자 kiu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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