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표 세일즈 외교 성과 , 中 협력·지원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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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표 세일즈 외교 성과 , 中 협력·지원 재확인
  • 고경희 기자
  • 승인 2019.11.0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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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 중국 베이징 방문, 부산-중국 관광활성화 위해 중국정부, 지자체 차원 협력요청
중국 문화여유부장, 지난 9월 오 시장 접견 후 부산방문 활성화 지시
오 시장 “부산은 서울과 다른 관광특색···크루즈관광, MICE 행사하기 좋은 도시”
오거돈 부산시장, 중국의 뤄수깡 문화여유부장 접견 모습./사진제공=부산시
오거돈 부산시장, 중국의 뤄수깡 문화여유부장 접견 모습./사진제공=부산시

지난 7일부터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오거돈 부산시장이 중국의 뤄수깡 문화여유부장과 만나, 상해 크루즈 재개 등 중국인 관광객 부산 유치에 대한 중국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재확인 받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2일 부산을 방문한 뤄수깡 부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당시 오 시장은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뤄수깡 부장의 부산방문 소식을 듣고 긴급 업무조찬을 추진했고, ‘전세기를 이용한 중국 단체관광 허용’과 ‘부산-상하이간 대형크루즈선 운항 재개’ 등을 요청했다. 실제로 뤄수깡 부장은 중국에 돌아가 부산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업무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뤄수깡 문화여유부장과 협력을 약속했다./사진제공=부산시
오거돈 부산시장(오)과 뤄수깡 문화부장(왼) 모습./사진제공=부산시

뤄수깡 부장은 만찬을 주최해 오 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방문단을 초대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부산의 관광자원은 수도권과는 다른 특색을 띈다. 서울만큼 부산에도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뤄수깡 부장은 “중국 관광객들이 부산을 비롯한 한국에 더 많이 가도록 지시를 내린지 석 달이 채 되지 않음에도, 지난 해 400만 명에서 올해는 600만 명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등 수치상으로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수치상으로는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지만 증가세는 부산이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희 기자 kiu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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