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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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돌입
  • 조수진 기자
  • 승인 2019.10.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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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 국감’···자유한국당 ‘조국 국감’
20대 국회 정기국회 개회식./사진출처=20대 국회 안내책자
20대 국회 정기국회 개회식./사진출처=20대 국회 안내책자

국회는 오늘(2일)부터 20일 동안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현재 조국 법무부 장관과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여야의 입장이 갈리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원회의장은 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검찰개혁을 완수하라는 국민의 뜻을 적극 받들 것”이라며 “특히 이번 국감을 권력기관의 구시대적 악습을 뿌리 뽑는 계기로 삼겠다”고 검찰개혁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검찰개혁을 명령하는 촛불의 메시지는 분명하다”며 “중단 없는 개혁을 통해 검찰을 시민의 민주적 통제를 받는 정의로운 사법기관으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위원 연석회의에서 “이번 국감은 무능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총체적 심판”이고 “민생회복을 위한 시작은 조국 파면”이라며 조국 법무부 장관을 향해 칼날을 세웠다.

또한 자유한국당 장능인 상근 부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실질적 조국 수사 방해 행위를 거들었다”며 “민주당은 ‘검찰개혁 특별위원회’를 만들고 시행령·규칙 등을 개정해 ‘법 없는 검찰개혁’을 추진하려 한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과 민주당을 다시금 저격했다.

20대 국회 국정감사는 12일부터 21일까지로 2일 국무조정실부터 15일 법무부, 17일 대검찰청 등 2019년도 국정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16개 상임위원회가 채택한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총 713개 기관으로, 위원회 선정 대상기관은 668곳이며 본회의 승인대상기관은 45곳이다.

조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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