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서 묻지마 폭행···이유는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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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서 묻지마 폭행···이유는 ‘문신’
  • 최인락 기자
  • 승인 2019.09.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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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로고(사진=부경일보DB)
부산지방경찰청 로고/사진=부경일보DB

부산에 관광 온 20대 여행객 B(26)씨 등 2명을 폭행한 50대 A(53)씨가 3일 만에 검거됐다.

9일 부산동부경찰서는 폭행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부산역 지하상가 7번 출구 계단에서 여행객 B씨 일행을 따라가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씨는 코뼈가 내려앉는 등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도주로를 뒤쫓아 8일 오후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피해자들이 문신을 하고 다녀 보기 싫었다”며 “평소 문신 혐오가 있다”고 범행 경위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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