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나던 곳이 '걷고 싶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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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나던 곳이 '걷고 싶은 곳'으로!
  • 최인락 기자
  • 승인 2019.08.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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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2동 373-2번지 주택가 일원을 재단장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북구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습불결지로 몸살을 앓던 화명2동 373-2번지 주택가 일원을 재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오랜 시간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오물로 인한 악취가 진동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던 곳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9년 ‘우리동 걷고 싶은 산책로’공모사업에 신청, 선정돼 재단장에 나선 것.

재단장을 위해 화명2동에서는 ‘주부미술단’, ‘c&c미술학원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지난 6월 17일부터 벽화 그리기를 시작했으며 이달 17일께 작업을 마무리했다. 벽화는 ‘어린왕자’ 이야기와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문구가 그려졌다.

이문섭 화명2동 동장은 “이번에 추진한 벽화사업과 함께 하반기에는 울퉁불퉁하고 지저분한 노면의 포장공사를 마무리하여 주민들이 기피하던 공간이 걷고싶은 산책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조성된 쾌적한 거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명2동 373-2번지 주택가 일원은 올 하반기에는 북구청 건설과의 ‘복개구조물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예산 1억8천만 원을 들여 노후 된 구거박스를 보강하고 노면을 재포장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인락 기자 ian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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