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의 산책》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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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의 산책》어제와 오늘
  • 부경신문
  • 승인 2019.07.19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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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강쌍호

어제와 오늘
뭐가 그리 크게 달라졌길래
지금
삶을 끝내고 싶은 맘이
드는걸까 !

아마도
외형적 변화보다도
마음이란 자의
변덕일게다

마음의 창고에
희망이란
노란 풍선 , 빨간 풍선들을
여유 있을 때마다
사두자

물론
유효 기간은
종착역에
도착할 때 까지라는 걸
확인하는 센스도
발휘하면서

마음이란 자에게
모터 하나
달아 두어야지

힘들고
지칠때
자동으로
희망 풍선을
불어주게 말이다

하지만
이것 보단
내 사랑스런 손길로
어루만져주며
내 보드라운 입술로
희망이란 놈과
입맞춤 해가며

신나게 불어주는게
더 낫겠지

자 !
지금은
어떤 풍선과
데이트 하지

고민되네

 

[작가노트]

잠시 잠깐
스쳐가는 인생이란
항로에서
더불어
정성담긴 시향먹으며
하하호호
또 옷깃을 스쳐가며
바닷가 풍경을
같이 바라보는게
제 맛이죠
부디
오늘도 마냥 웃음꽃 만개하소서

 [프로필]

*전주태생
*전북 대학교 법과대학 졸
*한양 문학사 시부문 등단
*현 이이캔두잇 나이스멘토 학원장
*전주 평화 중학교 운영위원장
*어린이 아동지킴이집 전북대표
*현 21문학시대문인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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