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수계 수질 오염원 특별단속··· 77곳 中 43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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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수계 수질 오염원 특별단속··· 77곳 中 43곳 적발
  • 이재현 인턴기자
  • 승인 2019.07.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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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쌓아둔 채 방치 하고 있다./사진제공=환경부
사업장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쌓아둔 채 방치 하고 있다./사진제공=환경부

낙동강수계에 가축분뇨 및 폐기물 등을 재대로 관리하지 않은 43개 업소가 당국에 적발됐다.

환경부는 지난 달 10~14일 낙동강수계 녹조 등 수질오염 저감을 위해 강정고령·달성·합천창녕·창녕함안보 4개보의 상류 폐수배출업소, 가축분뇨 재활용업소, 하·폐수종말처리시설 77개소를 단속한 결과, 43개소에서 4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단속대상은 상류 오염원 중 오염기여도가 큰 도금·제지 등 악성 폐수배출업소, 가축분뇨 재활용업소, 사업 규모가 큰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신고 사업장 등이다. 환경부는 방지시설 정상가동·가축분뇨 외부유출·폐기물 적정보관 여부 등을 특별 단속했다

단속 결과 △퇴비화 시설 및 보관 시설의 가축분뇨 외부 유출 △사업장 발생 폐기물 불법 야척 등 폐기물 보관기준 위반 △비점오염 저감시설 관측 미실시 등 관리·운영기준 위반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43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토록 요청했다. 이중 위반 행위가 높은 7개 업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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