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일보=김민지 기자)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기념하여 현장에서 함께하는 릴레이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8일 새벽 환경미화원 및 주민과 함께 연산로타리 인근 오방맛길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경일보=곽유미기자)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하여 40.2억 원을 확보해 59개 사업 915명의 대규모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희망일자리 프로젝트 첫 사업으로 청년인턴 37명을 우선 채용한다. 연제구 거주 만18세에서 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참여자는 희망일자리 사업 접수와 구청 행정업무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청년인턴 신청방법은 7월 9일에서 10일 이틀간 구청 1층 일자리종합정보센터에 방문해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근무기간 7월 15일부터 시

(부경일보=김우정 기자)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7월 6일 거제1동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민선7기 취임 2주년 기념 주민과의 대화를 가진다.이번 현장대화는 당초 2월초 개최 예정이었던 ‘새해 주민과의 대화’가 코코나19로 연기됨에 따라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주민대표 등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7월에 열리게 됐다.행사 진행은 △주택재개발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 △온천천시민공원 등 해당 지역의 주요 현장을 먼저 방문한 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대표들와 함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부경일보=문예슬 기자)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0만 원을 받는다.전국 175개 평생학습도시중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은 42개 지자체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은 연제구와 함께 부산 서구, 서울 송파구‧은평구, 광부 북구 등 5곳이다교육부는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 현황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정하는 제도를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의 체계‧운영‧성과 등 전 영역

(부경일보=문예슬 기자)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11일 부산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및 차별 없는 장애인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및 5개 구 장애인 학습도시(서구, 부산진구, 남구, 사하구, 사상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공유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등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지난 4월 연제구는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부경일보=문예슬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연제구협의회(회장 이인수)는 지난 9일 연제구청 2층 영상정보회의실에서 ‘2020년 2분기 통일의견수렴 및 제19기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3차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협의회 운영 및 향후 사업계획 등 자체안건 토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6. 15. 남북공동선언 제20주년과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한반도를 위한 국민적 지지와 공감 확산을 위하여 ‘한반도 평화기원 아무거나 챌린

(부경일보=김민지 기자) 새마을문고 연제구지부(회장 김순자)는 각동 회장들과 함께 지난 5월 28일부터 천연비누를 만들어 6월 4일 연제도서관 및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천연비누를 전달했다.

(부경일보=정혜진 기자) 연제구(구청장 이성문)에서 운영하는 연제도서관이 ‘2020년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문학 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작은 도서관을 포함한 전국 공공도서관에 문학작가가 상주해 지역 주민의 문학향유를 돕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토록 연간 상주작가의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연제도서관은

(부경일보=황아현 기자) 연제구 거제2동(동장 한수철)은 지난 10일 사전투표가 진행된 첫 날 사전투표소와 거성시장 등 주민 밀집 지역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영혜)와 민관협력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행동요령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자체 제작한 코로나19 필수 예방수칙, 선별진료소 방문시 주의사항, 자가격리시 지켜야 할 사항, 코로나19 의심시 신고 연락처 등을 기재한 전단지를 주민에게 안내했다.동은 주민이 상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거제2동 지정게시판 2곳에도 코로나19 예방 행동요령 현수막을 게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부경일보=황아현 기자) 연제구 연산3동(동장 홍순희)은 지난 1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석홍균)·새마을부녀회(회장 방순자)·새마을문고(회장 강혜은) 주관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도시철도 배산역, 버스승객 대기시설, 공원 등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부경일보 = 김보미 기자)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3월 12일부터 18일간 온•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해 2020년 연제의 책으로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김경훈 저)를 선정했다.당초 4월 23일 예정이었던 연제의 책 선포식과 독서릴레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일자를 조정할 예정이며 먼저 ‘연제의 책 100가족’을 시작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연제의 책 100가족’은 올해 선정된 연제의 책을 읽을 100가족을 모집하여 두 달 동안 책을 읽고 반납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29

연제구 (구청장 이성문)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지역 상권 활성화, 초스피드 워킹스루 선별 진료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정의 총역량을 집중한다.먼저, 구는 침체된 지역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전 구민에게 1인 5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30일 연제구의회(의장 박종욱)와의 협의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지원 조례 제정 및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긴급 임시회를 다음 주 중 개최하기로 했다.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은 21만 모든 구민에게 지급되며 약 110억 원이 소요된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긴급민생지원금 23억 원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청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이는 점심시간 공동식사 시 밀접 접촉과 비말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차단해 직원 간 감염병 전파를 사전에 막기 위함이다. 앞서 구는 △출입 시 손소독제 사용 △주 1회 구내식당 휴무제 운영 △구내식당 전체 방역 실시 등 자체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울러 구내식당 이용 시 마스크 착용, 3교대 식사 시간 구분 등을 통해 식당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 간 밀접 접촉을 최

연제구 연산2동(동장 박영태)은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성품 50박스를 전달받았다. 해당 성품은 지역 전통시장인 연산시장에서 구매한 식료품으로 배기한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모두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은 전달받은 성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제구 연산1동(동장 박순미)은 지난 25일 연제구국민체육센터 앞 화단에 새마을 3개 단체(지도자, 부녀회, 문고)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팬지 등 봄 초화 300본을 심고 화단 주변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했다. 박순미 동장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봄꽃 팬지를 보며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음을 떨쳐버리고 봄의 활기를 만끽하길 바라다”며 “앞으로도 도심 녹지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제구 거제2동(동장 한수철)은 통장협의회(회장 김유곤) 주관으로 지난 25일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한수철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거제2동을 위해 방역 및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거제2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제구 연산1동(동장 박순미)은 복지다소니 참여업체인 홈플러스 부산연산점(점장 박상현)으로부터 지난 6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8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탁받아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박상현 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모두 조금씩 힘을 보태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극복하는데 계속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박순미 동장은 “코로나19로 홈플러스도 어려움이 많을텐데 손소독제를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물품은

연제구(구청장 이성문)가 코로나19 사태로 화훼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구는 강서구 화훼농가가 출하되는 꽃을 전량 폐기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꽃 사기 운동에 동참했다.부산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이번 꽃 직거래행사는 지난 6일 구청 정문 앞에서 총 8000여 송이가 판매됐다.구 관계자는 “본인 고유 업무에다 코로나19 관련 업무까지 처리해야 돼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는데도 참여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삭막해진 일상에 꽃말과 같이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코로나19 클린존 안심하고 이용하세요”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6일 코로나19 클린존 인증마크가 부여된 홈플러스 연산점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에게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클린존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에 대해 방역이 완료된 사실을 구가 인증함으로써 바이러스 안전 구역임을 알리는 것이다.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에 따라 정부가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면서 이곳에 포함된 장소는 집중 방역을 실시하였음에도 불안한 주민들이 이용하기를 꺼려하면서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다.구

연제구 연산8동(동장 황학진)은 방문 민원인과 주민들에게 정성을 담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 명패를 제작해 비치했다.이번에 제작한 명패는 직원 각자의 민원응대 마음가짐을 담은 친절 문구를 함께 넣어 친근감과 업무의 책임의식 또한 높였다.황학진 동장은 “민원을 대하는 최고의 자세는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라며 “친절 명패를 통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주민들에게 신뢰감과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